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J 펜 (문단 편집) ==== 라이트급 ==== 이후 TUF 5의 코치를 맡았고 2007년 6월 TUF 5 피날레에서는 젠스 펄버를 상대로 5년 전 패배의 리벤지를 했다. 2008년 1월 19일 열린 UFC 80에서 [[조 스티븐슨]]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원투를 적중시킨 펜은 마운트 포지션까지 잡아 엘보우 파운딩으로 스티븐슨의 이마에 컷을 만들었다. 이후 2라운드 1분 19초에 백마운트에서 그의 특기인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승리했다. 그는 이로서 [[랜디 커투어]] 이후 두 번째로 '''두 체급 챔피언'''을 차지한 선수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파일:attachment/joe-stevenson-ufc-80-1.jpg]] 엘보우 파운딩의 위력 2008년 5월 24일 UFC 84에서 '머슬 샤크' [[션 셔크]]와의 경기를 승리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 경기 직전에 셔크를 이기면 웰터급으로 올라가 다시 웰터급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직후 관중들에게 자신이 조르주 생 피에르와 대결하는 것을 보고 싶냐고 관객에게 물어봤고,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로 그에게 답했다. 2008년 8월 9일의 UFC 87에서 열리는 GSP vs [[존 피치]]의 웰터급 타이틀 매치 승자와 경기를 가질 의사를 밝혔다. [[파일:/pds/201012/16/57/e0066657_4d08fe3e8c36d.gif]] 그리고 2008년 12월 27일, [[조르주 생 피에르|GSP]]에게 그야말로 발려버렸다. 첫 경기에선 스플릿 판정으로 아깝게 졌지만, 두 번째 경기에선 완벽하게 TKO로 졌다. 그런데 이번에는 GSP의 코치가 바셀린을 도포한 사실이 드러나며 첫 번째 경기 때보다 더 큰 논란이 생겼다. 2009년 8월 UFC 101에서 [[케니 플로리안]]을, 12월 107에서 [[디에고 산체스]]를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라이트급에서는 여전히 최강자의 이미지를 굳혔다. 이후 2경기 정도 치른 후 웰터급으로 전향할 의사를 밝히면서 다시 한 번 웰터급 침공의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UFC 112에서 스피드 & 전략의 귀재인 프랭키 에드가를 만나 충격적인 판정패를 당했다. 이 경기는 시합 전 승자 예상에서 도박사들의 90%가 펜의 승리를 점칠 정도로 BJ 펜의 절대우세가 예상된 시합이었다.[* 펜 VS 에드가전은 "UFC 역사상 최고의 업셋"중 2위로 꼽힌다. 이때 에드가에 대한 배당률이 +588로 그에게 ₩10,000을 걸면 ₩58,800을 딸 수 있었다. UFC 최고의 업셋 1위인 경기는 2007년 [[맷 세라]] VS GSP전.] 한마디로 '''대 이변'''. 라이트급에서의 패배는 젠스 펠버 이후 거의 10년만이다. 다만 판정에 논란이 있는데, 정타수로만 보면 펜이 우세했고 에드가는 큰 데미지를 준 공격이 없다는게 주론. 어느 정도였냐 하면 브루스 버퍼가 만장일치 판정을 선언했을 때 에드가의 세컨이 말도 안된다는 제스쳐를 취했을 정도다. 정확히는 50:45 판정이 나오는 부분이었는데 실은 이게 에드가에게 50을 준 판정이었다...;;; 애초에 에드가가 패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는 얘기. 파이트 매트릭과 셔독에서도 펜의 승리라고 판단했다. BJ 펜 자신은 승부 자체에 큰 불만은 없다고 밝혔고, 코치는 펜이 축농증에 걸린 상태였기 때문에 정상적인 대결이 아니었다고 불만을 토했다. 2010년 출간한 자서전에서 데이나 화이트를 깠기 때문에 괘씸죄가 적용됐다는 의견도 있다. 결국 UFC 118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2차전을 했는데... 1차전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저번 경기와는 달리 BJ 펜이 에드가를 압박하는 전략을 들고 나왔으나, 프랭키 에드가의 엄청난 스피드에 말려버렸다. 스탠딩에서도 크게 앞서지 못하고 오히려 정타를 여러대 허용하였으며, 테익다운을 1번밖에 당하지 않은 1차전과는 달려 4~5번 테익다운을 당하며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4라운드부터는 스텝도 많이 죽고 체력이 소진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도 프랭키 에드가는 '''5라운드 내내 부지런히 움직이고도 체력이 거의 소진되지 않는''' 말도 안되는 체력을 보여주며 펜을 압박해나갔고, 펜은 4라운드와 5라운드에 테익다운을 한번씩 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공격울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3:0 판정패. 일각에서는 '''프랭키 에드가는 BJ 펜의 천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